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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프로필 나이

안녕하세요~오늘은 배우 김지원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김지원은 2024년 3월 9일 오후 09:10분 첫 방영 예정인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재벌 3세 홍해인 역을 맡고 있는 김지원 입니다. 

 

출처김지원인스타그램

김지원은 1992년 10월 19일 만 31세입니다. 서울특별시 구로구 궁동에서 태어났습니다. 신체 163.2cm, 몸무게 45kg, 혈액형 A형, 발사이즈 240mm입니다. 최종학력은 동국대학교 (연극학/학사)입니다.

 

소속사는 하이지음스튜디오입니다. 2010년 광고 '롤리팝'으로 데뷔했습니다. 마지막으로 MBTI는 INFP입니다.

 

김지원 갤러리 사진

출처김지원인스타그램
출처김지원인스타그램

 

김지원 스토리 및 이상형

김지원은 2녀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유년 시절 좋은 유치원 선생님을 만나 초등학생 때 까지 꿈이 유치원 교사였다고 전했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나서는 걸 좋아하진 않았지만 자신을 표현하는 일이 좋아서 초등학교 때 연극을 하면 조그만 역이라도 도맡아 했고, 중학교 때는 교회에서 피아노 반주를 하고, 크리스마스 공연에 참여하기도 하였습니다.

 

2007년 중학교 3학년 당시 첫 소속사인 라이온미디어에 길거리 캐스팅되면서 남들이 다 한번씩 꿔보는 장래희망은 죄다 가지고 있었지만 배우가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소속사에서 가수 데뷔를 목적으로 연습시키고 있었으나 배우로 전향시켰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정확하게 알려진 바는 없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3년간 데뷔를 준비하면서 다방면으로 연기, 보털트레이닝, 안무, 일본어를 배웠다고 합니다.

 

이때의 연습 덕분인지 지금도 괜찮은 노래 실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보여지기도 하였습니다. 

 

김지원은 아직 결혼 하지 않은 미혼이며, 과거에 배우 유연석과 열애설에 휩싸인적 있지만 친한 동료사이일 뿐이라고 선을 긋기도 했습니다. 김지원이 이상형에 대해 말한적이 있는데요. 따뜻하면서도 배려심 많은 사람이였으면 좋겠고, 자신보다 키가 컸으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김지원 출연작품

김지원은 2010년 빅뱅과 함께 LG의 '롤리팝2' 광고를 통해 정식으로 데뷔하였습니다. 같은 해인 동아오츠카의 음료수 오란씨 광고에 출연하면서 '오란씨 걸'이란 별명과 함께 대중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그 히우 뚜레쥬르 광고에 원빈의 여자친구 역으로 또 한번 이목을 끌었습니다.

 

2011년 영화 감독 장진의 <로맨틱 헤븐>을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로서의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해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하며 MBN 드라마 <왓츠업>에서 주연급의 배역을 맡았습니다. 2013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2-탈출>에서 사탄희 역, KBS2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에서 최새롬 역,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유라헬 역으로 출연하면서 생해 첫 악역을 맡은 김지원은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한 외로운 유라헬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완벽하게 소화해냈으며,

 

2016년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극중 육사 출신의 장교 중위 윤명주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기도 하였습니다. 이 드라마는 최고의 시청률 38.8%를 기록하며 그해 최고 흥행작이 되었으며, 김지원 역시 극중 메인이었던 유시지니과 강모연 커플 못지 않게 케미를 돋운 서대영과 윤명주 커플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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