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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협  프로필 나이

안녕하세요~오늘은 모델 출신 배우 채종협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채종협은 모델 출신으로 능청스럽고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입니다. 지금 방영중인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서 예능국 PD역을 맡고 있는 강보걸 역으로 출연중입니다.

채종협은 1993년 5월 19일(30세) 서울 특별시에서 태어났습니다. 국적은 대한민국이며 본관은 인천 채씨 입니다. 키 186cm, 혈액형 A형입니다. 가족사항은 부모님, 누나 채송화 있습니다.

최종학력으로는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패션모델예술학부 /전문학사)입니다. 종교는 무종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아이오케이컴퍼니 입니다. 같은 소속사에 조인성, 고현정, 김강우, 구혜선, 신혜선, 김인권, 김인권, 김지수, 김하늘, 김현주, 데니 안, 문채원, 서민주, 유정호, 지민혁 등 있습니다. MBTI는 INFP입니다.

채종협  갤러리 사진

채종협  스토리

채종협은 학창 시절에 별다른 꿈을 갖지 않은 채 살아왔다고 합니다. 중학교 시절 태국에서 1년 살다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살고 계시던 부모님 지인의 추천으로 영어를 배우기 위해 혼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4~5년 동안 유학 생활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 유학 생활을 하던 중 친한 형이 모델 일을 권유하면서 현지에서 계속 오디션을 도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계속 오디션에 탈락한 채종협은 오기가 생겨 어떻게든 데뷔를 하기 위해 한국으로 들어와 모델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 이후에 모델 일을 하던 채종협은 남아공에서 영어유학을 다녀왔다는 이유로 우연히 미국 드라마 오디션 제안을 받았다고 합니다. 채종협은 원래 연기자가 꿈이 아니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연기를 배운 적도 없었지만 연기자 오디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재미를 느껴 연기에 대한 열정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에 2016년 웹드라마 <툰드라쇼 시즌2-조선왕조실톡>을 시작으로 여러 웹드라마 위주로 연기 내공을 쌓아왔습니다. 그러던 2019년 TV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유민호 역을 맡으면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첫 주연을 맡은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서 박태준 역을훌륭히 소화하며 신인상을 수상 받았습니다. 

채종협  출연작품

채종협은 한국으로 들어온 뒤 2014년 김서룡 디자이너 패션쇼로 데뷔하면서 모델 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당시에는 연기에 관심이 없었고, 모델 일을 이어 가기 위해 2014년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에 패션모델과로 진학했습니다.) 모델일과 수영강사 아르바이트도 함께 하던 어느날 채종협은 미국 드라마 오디션이 들어온 것을 계기로 연기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그 이후에 채종협은 연기학원을 다니면서 연기를 배우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2016년 드라마 '툰드라쇼 시즌2  조선왕조실톡'에 단역으로 출연하면서부터 채종협은 모델 일을 그만두고 배우로 전향을 하게 됩니다. 배우로 데뷔한 채종협은 '오늘도 무사히' '루머' 등 여러 웹드라마에 출연하면서 필모그래피를 쌓아갔습니다. 2019년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유민호 역할로 출연하면서부터 채종협은 배우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최근에는 배우 박은빈과 함께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무인도의 디바'에서 강보걸 역할로 출연하면서 작품활동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